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문단 편집) ==== V 시온 스토리 ==== || [[파일:attachment/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sion_tatari.png|width=100%]]|| || 시온이 흡혈귀화가 된 시온 타타리(줄여서 뱀시, 간단히 말해서 V 시온이다.)[* 성능이 시온과는 완전 다르다.--그리고 타타리 버전으로 왈라키아를 이기면 완전히 정신줄을 놓는다.--] || 게임 내에서는 사도화를 버티지 못한 [[왈라키아의 밤|타타리 버전]]의 시온(Tatari Sion, 줄여서 뱀시 혹은 V시온)도 존재한다. 사도화가 심해져서 그런지 본래보다 더 난폭해졌고, 다른 캐릭터의 모조를 소환해 공격하며, 에테라이트는 험한 채찍이 되어버린 수준.--대신 가지고 다니기 귀찮았는지 총은 없다-- [[적안]]이 되며 머리칼도 짙은 보라색이 된다. 무인 멜티블러드 첫 등장 시절에는 중간 보스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로 등장하였다. 타타리 시온의 경우, 오시리스를 쓰러트리고 새로운 타타리가 되어 사도 27조 13위에 올라가 현자의 돌을 이용, 검은 [[강철의 대지]]가 되겠다고 한다. 통상 시온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등장하는 타타리 시온은 [[왈라키아의 밤|왈라키아]]가 고유결계 '타타리'로 구현한 개체. 대강 내용은 자신은 완전히 흡혈귀가 되니까 그냥 타타리가 되겠다면서 싸움 시작. 가장 흔해빠진 흡혈귀로서의 싸움 방식으로 적을 차근차근 제거한다. 하지만 아직 인간의 단편 때문에 괴로워하는 대사도 있다. 예컨대 싸움이 끝났을 때 '난 뭘 하고 있는 거지?'라든가, 시키를 때려눕힌(!) 다음 '시야가 흐려져서 당신이 안 보여요. 어디 있나요, 시키?'라고 말한다. 하지만 시온과 다르게 V시온은 여기가 재연한 결계라는 걸 로어와 대화하기 전까지는 몰랐다. 이긴 뒤에야 '그 아카사의 뱀이구나'라고 말하며 이 때서야 두번째 타타리라는 걸 알게 된다. 리즈와 대결해서 이기면 '다루기 쉬운 인형으로 만들어주겠다'나.. 리즈가 통곡하겠다. 뭣보다 자기 친구가 자신이 가장 제거해야 할 대상이 되었다는 게 가장 슬프다. 왈라키아의 밤은 시온보다 더 늦게 만난다. 그러면서 이번 타타리의 정체를 깨달으면서 당신은 이미 졌으니까 의미가 없다, 나락으로 보내버리겠다면서 죽인다. 이기면 완전히 미친다. 오시리스의 모래는 잘못하면 이리 되었을지 모르는 자신을 보면서 약간 서글퍼하기도. 오시리스의 모래는 지금의 자신을 묵묵히 설명해준다. 시온 스토리보다 분위기가 무거운 것은 솔직히 당연할지도. 그걸 보면서 본인은 학원에 계속 있었다면 그런 모습이 됐겠지! 철처히 부숴주마! 라면서 부숴주고는 엔딩 직행. 엔딩에서는 피로 목욕을 하며[* 덧붙여서 그 피는 [[현자의 돌]]이다. 아오코 설명에도 나오는데, 현자의 돌로 헤르메스를 기동시키기 위해서는 전인류의 혈액이 요구된다고. 아오코가 헤르메스를 박살내려 한 것도 그 때문이다.] [[현자의 돌]]을 미래 기록으로밖에 못 쓰는 오시리스의 모래에 대해서 재미없는 삶이라며, 자신은 인생의 즐거움을 배웠다고 하면서 오시리스의 모래의 기술을 빼앗고는 자신이 새로운 타타리가 되어 세계를 영원히 검은 악몽에 빠뜨릴 검은 대지가 되겠다고 한다. 여러 모로 암울한 엔딩. 참고로 리즈바이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 AA이후부터 뱀시의 라스트아크가 바뀌었다. 에테라이트로 영자계산기 헤르메스의 오른팔과 머리(!?)를 만들어 상대방을 뭉개버리는 간지나는 연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